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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FM주파수] 출퇴근 길에 차 안에서 듣는 영어 라디오 추천

by everydaychristmas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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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라디오 채널

 

운전을 하시면서 

집에서 컴퓨터로,

휴대폰으로 

라디오를 들으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 중에는

영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괜찮은 영어 프로그램이

있는 주파수는 없을까?"

생각해 본적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제가 즐겨 듣는 라디오 주파수를

나누려 합니다.

 

 

eFM 101.3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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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 드리는 주파수는

101.3Mhz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영어 프로그램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중국어 프로그램이 3개를 제외하곤

모두 영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101.3Mhz에서

거의 하루 대부분 영어 프로그램이

송출된다고 보면 됩니다.

 

본 방송이 아닌 때에는

맨온에어(Men On Air)와 한국어천재 등이

재방송 됩니다.

 

아침 출근 시간 때는

영어로 뉴스 프로그램 나옵니다.

 

퇴근 시간 때는

맨온에어(Men on Air) 나옵니다.

 

 

저는 이 중에서 맨온애어(Men on Air)를

가장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Men On Air

 

 

희준씨와 그렉(Greg)씨가 메인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갑니다.

 

그렉(Greg)은 TV 프로그램에도

꽤 출연해 많이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구성도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연도 들어주고,

Q & A도 하고,

그랙(Greg)이 영어도 알려주고,

방청자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노래까지 잘해서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사실 타 방송에서도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네요.

 

왜 그럴까 지금 생각해 보니,

저 둘의 캐미가 좋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에너지 넘치고 재밌습니다.

에너지가 충전 되는 느낌입니다.

 

영어와 한글을 적절하게

섞어가며 진행하는데

재미와 영어 모두 잡은

프로그램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교 방송은 오후 4시-6시입니다.

 

자차로 퇴근하시는 분께서는

한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재방송 하던데 정확한 시간대가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에 알게 되면 남겨 놓겠습니다. 

 

 

한국어 천재

 

두번째 추천 프로는 한국어 천재입니다.

 

진행자 Punita가

일상을 재미있게 나눕니다.

 

영어 게스트분이 나누는 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그 외

 

그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저 101.3Mhz 켜놓으면

나오는 거 들어요.

 

하지만 저는 이 두 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마 제 출퇴근 시간이

방영시간 대라 그런 것

같습니다.

 

라디오로 짬 나는대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드리는 채널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02.7Mhz

 

두번째 추천드릴 주파수는 

102.7Mhz입니다.

 

주한 미군 방송 AFN Korea 라고 하네요.

 

이 채널에는 팝송이 주로 나오는 듯합니다.

프로그램 진행하는 부분도 나오긴 하는데

팝송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101.3Mhz에서는 약간 한국 사람까지

염두에 둔 방송이라면

102.7Mhz는 외국 사람들만을

위한 채널 같습니다.

 

저는 101.3Mhz에서 중국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면 이 채널을 틀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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