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동] 맛집 - 엄마김치찌개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엄마김치찌개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손님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점심 드시러 오실 거면

조금 일찍 오시는 게 좋습니다.

 

내부 테이블 7개, 외부 테이블 1개 있습니다.

 

 

김치찌개와 고추장 불고기가 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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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메뉴 이미지도 붙여놓았네요.

 

 

 

추천 메뉴는 '엄마 김치찌개'입니다.

 

시키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김치찌개 고기 크기를 보십시오.

 

저 정도 크기의 고기가

2개가 들어 있습니다(1인분).

 

 

김치 통째로 하나 들어갑니다.

 

딱 봐도 잘 익은 게 보이죠?

 

 

국물 드셔 보세요.

 

진짜 집에서 밥 먹는 느낌이 납니다.

 

괜히 엄마 김치찌개라고

이름 붙인 게 아닌가 봐요.

 

 

두부도 들어 있습니다.

 

 

둘이 오면 김치찌개 하나에 라면사리,

고추장 불고기 하나 시키면 좋습니다. 

 

 

고추장 불고기도 맛이 괜찮습니다.

상추, 쌈장, 마늘도 나와

쌈 싸 먹을 수 있어요.

 

 

엄마김치찌개 음식점을

찾게 되는 다른 이유를

하나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빼놓을 수 없죠.

 

 

바로 계란말이입니다.

 

 

딱 봐도 두께 장난 아니죠?

 

저런 계란말이는 다른 데서는

4000-6000원에 판매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반찬으로

제공되는데요.

 

더 놀라운 것은 눈치 안 보고

먹을 수 있게 계속 퍼준다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남을까?

할 정도로 퍼주니 

놀라지 마세요.

 

계란말이 먹고 싶을 때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